2018년 아이방문돌봄 사업 시작

2018년 아이방문돌봄 사업 시작

한살림이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방문돌봄을 시작합니다

 

영유아엄마조합원의 필요과 열망을 담아 첫 시작

한살림성남용인 2013년 조합원 의식조사로 아이 돌봄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2016년부터 돌봄기획회의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돌봄 사업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어르신·영유아 돌봄강좌 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듣는 활동을 했습니다. 2017년 영유아엄마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500 여 명 조합원이 참여해, 90%의 조합원이 한살림 아이방문돌봄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으로 만난 영유아엄마조합원들의 돌봄에 대한 필요와 열망을 담아 2018년 4월부터 아이방문돌봄을 시작합니다.

 

한살림이 아이 돌봄을 매개로 조합원과 조합원을 연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더 절실한 것은 아이를 맡길 안전한 곳 혹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설에 보내지 않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아이 돌봄을 부탁하지만 그 또한 여의치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살림은 지역으로 시야를 확대했습니다. 일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이웃조합원들이 돌봄선생님이 되어 다른 조합원의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한살림에서 조합원과 조합원을 연결합니다.

 

생명살림의 가치를 담아 지역 내에서 아이 돌봄을 실현

한살림이 아이방문돌봄을 한다면 ‘생명살림의 가치를 담아서 아이를 돌봐주면 좋겠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살림 조합원활동실 내에 돌봄팀을 신설하여 돌봄선생님이 될 조합원을 교육하고, 조합원이 아이돌봄을 신청할 시 면담을 통해 적합한 선생님을 연결합니다. 한살림 돌봄선생님은 생명살림의 가치가 담긴 돌봄 원칙과 매뉴얼을 숙지하고 돌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받습니다. 지역 내에서 이웃조합원이 엄마처럼, 할머니처럼 아이를 돌봐주면서 지역공동체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두아이의 엄마이기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심경에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조합원들의 육아에 한살림이 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돌봄활동특별위원회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방문돌봄을 시작하며 긴장과 걱정이 되면서도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제 첫 발을 떼는 아이방문돌봄 사업에 조합원 여러 분의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글 정주연 한살림성남용인 이사·돌봄활동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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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성남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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