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로생긴 위례매장 불친절 시정 요청드립니다.

작성자
문유정 문유정
작성일
2017-06-11 17:47
조회
398
저는 한살림 조합원15년차이며, 주 1회 이상 월 30~40만원 이용자입니다.
한살림을 정말 사랑하는 조합원입니다.

제 지역은 한살림서울입니다만, 일요일마다 위례매장 인근에서 일을 봐야해서새로 생긴 위례매장을 몇번 이용하게 되었고,

원래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분들의 불친절로 인해 마음이 상하여 앞으로는 이용하지 않기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로그인을 하면 한살림서울로 자동적으로 떠서 해당 위례매장이 속한 한살림지부에 글이 남겨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6/11 (일) 오후 3시30분에 겪은 일을 정리합니다.



1. 일단 위례매장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이용자수가 극히 적습니다.

특히 제가 이용했던 일요일 오후는 거의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갈때 나올때 손님을 보고 눈이 마주쳐도

절대 인사를 건네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은 매장안에 장보시는 분은 저 혼자였고 제가 들어섰는데, 카운터에서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도

어서오세요 등의 기본적인 인사도 건네시지 않습니다. 뭐 그건 그럴수도 있다 싶어서 저도 개의치 않기로 했습니다만,

혹시 한살림 전체의 직원교육 방침인지 여쭈어 보고는 싶습니다.



2. 질문을 하면 단답형으로 끊고 귀찮다는 표정을 심하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총 13만원어치를 구매하였고, 그 중에 아이스크림바가 8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바들을 보냉봉지에 넣어주십사 했더니

다짜고짜 "그런게 없어요." 를 하십니다. 뭐가 없다는 것인지??? 첨에는 네? 봉지없어요? 지난주엔 해주셨는데...했더니

많이 사야 해줘요! 하십니다. 저는 저 많이 샀는데...했더니,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야 주지

이렇게 사서는 안준다" 고합니다. 제 나름 총액 13만원에 아이스크림바 8개면 인간적으로 가능할 것도 같았고

차를 몰고 대낮 땡볕에 30분을 가야하는데 제가 당황해서

해주시면 안될까요를 다시 말해도 제대로 된 대꾸를 하지않고 화면만 보면서 귀찮다는 표정을 보이길래 포기하고 왔습니다.

봉지 비용을 내야한다면, 그냥 친절히 손님 멀리가시면 봉지비용 내시고 담아가시겠어요? 라고 물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3. 제가 다른 한살림 매장에서도 늘 쓰는 기프트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기계가 제대로 카드를 읽지 못해 같은 종류 카드

2개를 드리고 최소 5~10분동안 서서 결제 하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카드가 안된다고 자꾸 얘기하시길래, 다른 매장에서도 됐고, 이 매장에서도 지난주에 잘됐어요~라고 했더니,

발끈하시면서 "제가 잘못 긁는게 아니구요, 카드가 이상하다구요!"라고 짜증난 목소리를 내십니다.

결국 다른분이 시도하셔서 결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카드기계가 안될때도 있겠으나, 소비자 잘못이 아니라면, 녹아가는 아이스크림들과 다른 신선제품들을 가지고

서서 10분가까이 기다리고 있는 손님에게 "많이 기다리셨죠" 등의 인사 정도는 하면 어떨까 했습니다.

그런 인사는 커녕 매장을 나오는 제게 결국 아무도 "안녕히 가세요" 라는 기본인사도 하지 않으시더군요.



한살림 매장에서 일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친절하신데, 아주 간혹 이런 몇분들때문에 계속 한살림을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같은 조합원이어도, 서비스를 해주시고 급여를 받으실텐데요, 기본적인 직업정신은 필요해 보입니다.

한살림의 매장직원 교육은 좀 개선이 필요한데 책임자가 누구신지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부탁합니다.

위례매장이 속한 한살림 지부의 책임자분과 연락하고 싶습니다. 제게 전화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살림서울 문유정)

감사합니다.
전체 1

  • 2017-06-12 14:29
    안녕하세요. 한살림성남용인입니다.

    우선 매장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전화로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만, 해당매장에 방문하여 응대(친절)교육을 통해 불친절로 인해 속상하시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기프트카드 등 예전결제(긁는) 방식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업체와 소통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보냉봉투는 조합원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빙과류를 구입하는 조합원께 무료로 드리도록 변경되었으나 해당 활동가가 숙지하지 못해서 발생한 부분으로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한살림 매장은 협동조합으로서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한살림을 아끼고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이렇게 문의주신 문유정 조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정이 필요한 부분은 시정하며 조합원과 함께 하는 한살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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